타이타닉 관광 잠수정 실종자 전원 사망 (탑승자 명단)

타이타닉 관광 잠수정 실종자 전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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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관광 잠수정 탄 5명, 전원 사망…내부 폭발한 듯

111년 전 침몰한 타이타닉 잔해 관광에 나섰다가 실종된 잠수정 탑승자들은 끝내 살아 돌아오지 못했다.심해 잠수정 '타이탄'의 탑승자 5명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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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잠수정 탑승자 전원 사망

 

111년 전 침몰한 타이타닉 잔해 관광에 나선 실종된 탑승자들이 끝내 살아오지 못했다고 합니다. 

 

미국 해안경비대는 22일 타이타닉 호 뱃머리로 부터 500m 가량 떨어진 해저에서 잠수정 잔해물이 발견되었고 바닷속에서 잠수정이 수압을 견디지 못해 안쪽으로 부터 붕괴되는 내파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설명입니다.

 

남아있는 산소 시간과 비교해가면서 구조 골든타임을 계산하며 바닷속에서 공포에 떨고 있는 탑승자들이 무사히 귀환하기를 기원했는데 아마 잠수 초기에 이미 폭발로 인하여 사망한듯 보입니다.

 

 

탑승자 명단

 

 

타이타닉 잠수정에 탑승한 사람들은 영국의 억만장자 Haish harding, 파키스탄 사업가 Shahzada Dawood 와 그의 아들Sulemean (19세), 오션데이트 익스페디션 CEO Stockton Rush, 프랑스 잠수부 Paul Henry Nargeolet 등 5명 타고 있었다고 합니다.

 

해저 약 4000m 에 가라앉은 타이타닉호를 탐험하기 위한 잠수정 탑승 비용은 1인당 25만달러, 우리돈으로 약 3억이 넘는 비용을 내고 8일간 탐험을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아무리 모험이 좋다고 하지만 깊은 심해에 좁은 잠수정을 타고 내려가는건 좀 무모한 계획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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